역시 교토는 사람들이 많네요..

옛날에는 거의 일본의 수도역할을 했던 찬란한 도시였지만 이제는 관광명소네요..

 

기요미즈데라(淸水寺)는 오토와산(音羽山) 중턱의 절벽 위에 위치한 사원으로 사원에 들어서기 전까지는 위태로워 보이지만 막상 들어서면 탁 트인 전망에 가슴까지 시원해진다. 본당에서 바라보이는 사계절의 풍경이 절경으로 이름 높다.

 

하필이면 청수사내부 수리중이라하니 밖에서만 찰칵 했습니다..

 

내려오면서 닌넨자카 산넨자카 둘러보며 내려왔습니다..

 

 

참고로 마지막 사진에 "한큐투어리스트 패스"권을 준비해 가면 고베-오사카-교토 로 여행을 잡은 사람은 자유롭게 노선내에서 관광이 가능합니다..참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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