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프라테스story

둘째가 군복무를 위해 휴학했다..

아들들과 함께한 여행...아이들도 좋아해서 기분이 좋았다..

당분간 가족여행은 좀 줄여야 할거 같다..18년 19년 그리고 이번여행까지 원도없이 여행을 다닌거 같다..

이제 충전해서 삶에 더 충실해야 할 거 같다..

저번 여행때 묵었던 "로긴리조트"에 머물렀다..

공항도 가깝고 "자쿠지"에서 피로도 풀 수있어 마지막날 또 묵었다..이번에는 바베큐(3만원 체크인시 지불)도 이용했다..근처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제주고기를 사와서 먹었는데 맛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리조트 아래로 내려가면 예쁜 편의점이 있다..

아이들이랑 어려서부터 전국에 국립박물관을 많이 다녀서 그런지 내용이 다 비슷비슷하다..

그냥 휘 둘러보고 왔다..

입장료는 무료다..

별기대를 안하고 갔는데 괜찮았다..

4D상영 VR체험등 평소에는 못하는걸 해보았다..

입장료는 3천원..

제주 민속마을 중에는 젤로 크다고 알고 있는데 맞는가 모르겠다..

옛날식 마을과 집에 실제 거주를 하고 있었다..

괜시리 여기는 가보고 싶었다..

섭지코지에서 성읍민속마을로 향하는길....

수산리쪽에 있는 "서울불고기"

나는 육계장 애들은 소불고기 돌솥비빔밥을 먹었다..

근데...칼칼한 육계장이 먹고 싶어 차로 달리다가 우연히 들어갔는데 쥔장 음식 솜씨가 괜찮다..

사실 제주 음식점들이 음식을 못하는 집들도 꽤있다..

여하튼 추천하고 샆은 음식점이다..김치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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