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우리 식구들밖에 없었다..
여긴 늘 한적해서 좋다..고즈넉하다
푸르른 나무들이 물씬 내음을 풍기고 산책을 하면 기분이 매우 상쾌하다
모친도 아내도 아이들도 모두 즐거워한다..
여긴 아직까지 한국사람들이 잘오지 않는다..
왜냐면, 차를 렌트를 하지 않고 네비를 찍지 않으면 잘 오기 힘들다..
렌트카 안에 안내서에도 나오지 않는다..
찾아가고픈 사람들에게는 구글을 켜고 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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