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칸식당
집사람은 큰애가 중학교때 와보고 처음이란다..
나가사키짬뽕 야끼소바 카츠동을 시켰다..
나 말고는 모두 잘 먹는 느낌이다..
일본 이곳저곳을 가봐도 대마도는 영....음식을 잘한다고는 모르겠다
그리고 주인장이 그닥 친절해 보이지는 않는다.
아들 두놈이 일어를 잘해서 별 불편하지도 않을텐데..
일어를 전혀 못하는 한국인들이 오면..또 그닥 친절하지 않는 얼굴로 서빙하겠지..
의외로 대마도는 한국사람이 넘 많이 와서 그런지 다른지역보다 서비스 정신이 부족하다는 생각은 나만의 생각일까
양은 충분히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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