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도 다가오고 애들 옷도 좀 사려고 시내에 나갔습니다..
"콩불"이라는 곳에서 식사를 했는데...특이한 맛이더군요..
일단 외관 간판과 내부 인테리어가 예쁜것이...맘에들고..
사람들이 바글바글하여 겨우 한자리 잡았습니다..
일단 메뉴는 콩불(콩나물+불고기:1인분 오천원)와 오삼콩불(오징어+콩나물+불고기:1인분 칠천원) 딱 두가지더군요..
저희는 오삼콩불이 덜 맵다고 하여...애들도 있고 해서 그걸 시켰어요..
내부 인테리어도 아기자기 하여 맘에 들더군요..
배가 고파서 젤 중요한 음식을 못찍었군요...
여하튼 잘 먹긴 했는데...좌석과 식탁이 협소한 것이 옥에티였네요...
'일상-PHOTO STORY > 2010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월5일 철새.. (0) | 2010.11.06 |
---|---|
11월5일 큰아들과 일몰촬영 (0) | 2010.11.06 |
10월31일 을숙도 에코센터 (0) | 2010.11.01 |
10월30일 착탈식 빨래줄.. (0) | 2010.10.30 |
다대포 까치생숯불갈비 집에서.... (0) | 2010.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