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하다 보니 애들을 데리고 가려니 비용이 많이든다..등산복/장비 등등 100만원이 넘어 드는것 같다..
와이프가 알면 죽음이다..
와이프몰래 택배로 10여일에 걸쳐 야금야금 준비했다..
이렇게 준비도 많고 비용이 많이 드는 줄 알았으면 그냥 홀가분하게 대마도나 제주도나 갔다올걸...
왜 사서 고생을 하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아들들과 산행을 하려는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분이 들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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