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2번째 묵는 저희 숙소입니다..
니시테츠 인 고쿠라...
숙소와 편의시설이 3성급이고..
저희 부부는 저렴한 조식과 편하고 넓은 스파때문에..
여기를 좋아라 합니다..
고쿠라역과 헤이와도리도 정말 가까워서 앞으로도
기타큐슈에 간다면 여기를 선호할것 같습니다..
집사람이 일본음식을 잘 못먹어서..근처 차차타운 마트에서
저녁거리와 안주거리를 해결했어요..
참고로 저기 위에 맥주는 맥주가 아닙니다..
이름은 "노도고시"
발포주입니다..발포주가 뭐냐..알코올이 함유된 맥주맛 음료입니다..맥아 성분이 좀 떨어지겠죠..
저는 목넘김이 부드럽고 해서 일본 갈때마다 늘 맥주대신 먹습니다..가격도 100엔정도 싸구요..한국에선 발포주란것이 없으니..아마 필라이트가 견주어 볼만한데..맛이 없잖아요..
근데 노도고시는 완벽한 맥주 맛입니다...그래서 좋아라 합니다..한번 일본갈 때 드셔보세요...국산 어지간하누맥주보다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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