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명소인 삼방산을 바라보며 용두암으로 향했다
용머리는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화산이라고 한다..
화산활동이 끝나고 파도에 깎여나가 서로 다른 지층들을 볼 수있다..
육지에서는 볼 수 없는 진기한 광경이다..
30분~1시간 정도 산책하기도 좋아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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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여행때 로긴리조트에 머물면서 인상깊게 보았던 용담3동 바닷가에 잠시 내려보았다..

역시 여기의 바닷가는 아름다우면서도 힘차다..

잠시 넋을 놓고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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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도마 남포동

돈카츠+판모밀 과 돈카츠카레

맛도 아주좋고 가격도 착하다..
일본에서 먹었다면 과연 얼마일까..
한국인에 입맛에 맞게 변형시킨 쥔장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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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더 심해지기전에 한번 갔다오기로 했다..
우리가 자주 이용하는 김해공항..
1박2일이다..
아침일찍 출발해서 저녁늦게 도착하는 여정이다..
이번여행이 3번째 여행이다..
이번에도 저번여행처럼 k5로 랜트했다..
늘 여행은 설렌다.





순천 조례동 "한우곱창"을 소개한다..
일단 가격도 착하고 맛도 일품이다..
기본상으로 나오는 선지국과 횟간천엽등골도 맛이 일품이다..
순천여행간다면 적극추천한다..
아..침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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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 관람후 찾은집이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차로5~10분이면 도착가능하다..
각종 블로그에서 칭찬하는 집이다..
갠적으로는 가격대비 쏘쏘하다..
평가를 내리기 곤란하다..딱~~~가격만큼이다..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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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자연의 공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순천만!
제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과 S자물길이 이어진 순천만, 그 순천만을 가로지르는 두루미의 힘찬 날개 짓을 보며 새로운 기운을 얻어 가세요-네이버 인용-


아주 넓은 관광지이다..
2~3시간정도 잡고 천천히 둘러보길 바란다..물이나 음료수도 충분히 챙길것을 권한다..곳곳에 쉴수 있는 벤치나 휴식처가 있으니 천천히 둘러 보시길..





1960년대에 산업역군으로 독일에 파견되어 한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한 독일거주 교포들이 한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삶의 터전을 제공해주고, 독일의 이국문화를 경험하는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2001년부터 조성한 곳이다. 경상남도 남해군은 사업비 약 30억 원을 들여 40여 동의 건축물을 지을 수 있는 택지를 독일교포들에게 분양하고, 도로·상하수도 등의 기반시설을 마련해주었다.

1960년대에 산업역군으로 독일에 파견되어 한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한 독일거주 교포들이 한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삶의 터전을 제공해주고, 독일의 이국문화를 경험하는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2001년부터 조성한 곳이다. 경상남도 남해군은 사업비 약 30억 원을 들여 40여 동의 건축물을 지을 수 있는 택지를 독일교포들에게 분양하고, 도로·상하수도 등의 기반시설을 마련해주었다.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와 동천리, 봉화리 일대 약 100,000㎡의 부지에 걸쳐 조성되어 있으며 주택들이 모여 있는 독일교포 정착마을은 산과 바다를 함께 조망할 수 있는 동천리 문화예술촌 안에 있다. 독일 교포들이 직접 독일에서 건축부재를 수입하여 전통적인 독일 양식 주택을 건립하였는데 2008년 현재 29동의 주택이 완공되었다. 이 주택들은 독일교포들의 주거지로 또는 휴양지로 이용되며, 관광객을 위한 민박으로도 운영된다.접기


집들과 카페들..그리고 주위경관들이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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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뚝배기 재첩식당..


역시 부산에서 먹는 재첩국이랑 퀄리티가 다르다..


맛도 좋을뿐더러 깊이가 있는맛이다..


하동에 가면 꼭 드셔보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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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들놈이 다음달이면 벌써 군대를 간다..치열하게 살다보니 벌써 군대를 갈 나이가 되었으니 세월이 참 빠른것을 느낀다..아들과 한 수많은 여행중에 이번여행은 참 의미가 깊게 느껴진다..

부관페리에서 지는해을 보며 많은 생각에 잠긴다









미모스소가와 공원과 단노우라 전장 흔적이 같이 붙어 있어 같은 곳이라고 보면 된다..
길 건너편에 간몬해협을 지날수 있는 해저터널이 있는데 모지코로 통한다..사람은 무료 횡단이 가능하고 자건거는 요금을 받는 모양이다.
큰 대포와 동상들이 멋지다..바로 옆에 식당인지 카페인지 모르겠지만 무언가를 먹으며 간몬해협을 감상할 수 있는 건물이 있다..

이번여행의 마지막 관광지다..이제 호텔에 맡겨둔 짐을찾아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모리 쵸부번의 가신격인 니시 유키나가(西雲長)의 저택 터으로 높은 산을 등진 약 3만 평의 부지에 연못을 중심으로 서원, 다실, 작은 폭포가 있어 사계절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회유식 일본정원입니다.

주소
쵸후 쿠로몬 히가시마치 8-11, 시모노세키시, 야마구치현
교통 안내
(1) JR 시모노세키역에서 버스 20분
(국도선 버스)
→[시립미술관 앞] 버스정류장에서 도보 1분
(2) 시모노세키 IC에서 차 20분
(국도 9호 경유)
홈페이지
http://www.city.shimonoseki.yamaguchi.jp/kanko/frame/mapguide_choufu.html#choufuteien
문의처
조후 정원 TEL: 083-246-4120
-야마구치 트래블 가이드 인용-

입장료가 200엔 있으며 30분~40분정도 관람랄 수있다..라무네사이다 한잔하고 더위를 식히며 천천히 둘러 보았다..그냥 초후모리의 마지막 행선지이다..꽃들을 늘 관리하여 계절별로 즐길 수 있다..






조카마치(일본어: 城下町)는 일본에서 센고쿠 시대 이래로 영주의 거점인 성을 중심으로 형성된 도시로, 성의 방위시설이자 행정도시, 상업도시의 역할을 하였다. '성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이지만, 에도 시대 이후에는 성이 아닌 행정시설인 진야를 중심으로 생겨나기도 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인용-

코잔지에서 초후정원으로 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다..코잔지에서 초후정원까지 15~20분정도 걷는데..작은 개울을따라 쭉 내려가면 된다..5월말인데도 부산의 한여름처럼 더워 조금 힘들다..중간에 조그만 카페도 있으니 아이스크림이나 냉커피 한잔 마시며 쉬었다 가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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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혼슈[本州] 야마구치현[山口縣] 시모노세키[下關]에 있는 사찰.
가마쿠라시대[鎌倉時代]인 1327년 조후쿠사[長福寺]로 창건되었고 1650년 현재 이름으로 바뀌었다. 불전은 당나라 건축형태로 지어졌으며 국보로 지정되었다. 조후[長府] 지방의 토족이었던 모리[毛利]를 위한 사찰로, 모리가(家)의 묘를 모시고 있다.

경내에는 모리가의 가신이자 메이지유신을 이끈 다카스키 신사쿠[高衫晉作:1853~1877]의 동상이 세워져 있으며 조후 모리가의 문양이 선명하게 새겨진 돌비석이 남아 있다. 막부시대에 모리의 추적을 받던 상대 장수가 할복자결한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네이버 지식백과 인용-

초후모리 저택에서 5분정도 도보로 걸으면 나오는 사찰이다..조용하고 고즈넉하며 사람이 많지는 않다..잠깐 둘러보기 좋으며 사찰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나무내음이 상쾌하다.




















헤이세이 36년, 쵸후 모리가 14대 모토토시에 의해 세워진 저택으로, 메이지천왕의 임시 별궁으로도 쓰였습니다.
중후한 안채와 하얀 벽으로 둘러싸인 순화풍의 정원이 지난날을 떠오르게 합니다.
서비스로 따뜻한 차도 마련되어 있사오니, 쵸후를 산책하실 때 휴게소로 써주시길 바랍니다.

주소
쵸후 소우샤마치 4-10, 시모노세키시, 야마구치현
교통 안내
(1)JR시모노세키 역에서 버스 23분
→[조카마치 쵸후]버스 정류장에서 도보 10분
(2)JR 쵸후 역에서 버스 10분
→[조카마치 쵸]버스 정류장에서 도보 10분
(3)츄고쿠 자동차도로 시모노세키 I.C에서 차 20분
홈페이지
https://shimonoseki.travel/
문의처
쵸후 모우리저TEL: 083-245-8090


웅장한 초후모리 저택에 도착했다
당시의 권세와 위세를 느낄수 있었다..
임진왜란과 근대사까지도 개입했다고 하니 대단한 가문이다..
도쿠가와 이에야스한데도 저항 했다고 하니 대단한 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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