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혼슈[本州] 야마구치현[山口縣] 시모노세키[下關]에 있는 신사(神社).
1185년에 건립되었다. 같은 해 여덟 살 나이로 죽은 안토쿠[安德王:재위 1180∼1185] 왕을 모신다. 안토쿠 왕은 헤이안시대의 무장 다이라노 기요모리[平淸盛]의 외손자로, 무사집단 겐지[源氏]와 헤이시[平氏]가 최후의 전투를 벌인 단노우라[檀ノ浦]에서 헤이시 일파가 패하자 함께 바다에 몸을 던져 죽었다.

단노우라에 가까운 간몬해협[關門海崍]에 자리 잡고 있다. 원래는 조선통신사의 객관으로 사용되던 건물이며, 건너편에 있는 공원에 조선통신사 상륙 기념비가 남아 있다. 신사의 상징인 빨간 문은 1958년에 재건되었다. 경내에는 안토쿠 왕릉, 헤이시 일파를 모시는 시치모리즈카[七盛塚] 등이 있다. 매년 5월 안토쿠 왕을 기리는 센테이사이[先帝祭]가 열린다.
-네이버 지식백과 인용-

강렬한 붉은색의 신사이다..
다행이 전통 혼례를 올리고 있는 신혼부부를 볼수 있었다..하객들도 동일한 색상의 예복을 갖춰 입고 있었다..
일본의 건축물도 문화도 구경할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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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노세키 청일강화기념관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 1895년 청일전쟁 직후, 일본과 청나라 사이에 시모노세키조약이 체결된 곳. 이 조약으로 일본의 조선에 대한 지배권이 인정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인용-

짜증이 막 솟구쳤다..
일본은 승리에 기뻐하고, 기득권을 놓친 청나라는 분해했을거고, 가만히 지켜보는 조선은 고통스러워 했을테지..

나오면서 손가락 어디부분을 들어 올려줬다..저 손가락이 몇번째 손가락인지는 말안하겠다..나의 할아버지도 징용 피해자다..












시모노세키 오면 한번쯤 들러봐야죠..

신선하고 양도 많고 싸고...다 좋은데..

개인적으로는 후쿠오카항에 있는 완간시장 스시가 더 맛있었던거 같아요..

각종 블로그나 카페에서 유난히 좋다고 한것에 비하면 좀...
갠적인 생각입니다..









시모노세키 가라토시장 맡은편에 있는 "구.영국대사관"입니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분위기가 무척 레트로 합니다..

가라토시장에 스시 먹으러 가기전 한번쯤 들러 볼만합니다..






시모노세키역 바로 옆 씨몰내 "마루가메 제면"입니다..

우리 큰아들과 내가 무척 좋아하는 곳입니다..아들은 냉우동 저는 고기를 토핑으로 얹은 고기우동입니다..

오사카 후쿠오카 그리고 여기서도 보네요..아마 전국적인 체인점인거 같아요..

고쿠라에 스케상우동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여기를 좋아합니다..한국입맛에도 잘 어울리고 굵직한 면발이 무척 쫄깃하고 국물맛이 체인점 인데도 깊이가 있어요..

한국에도 몇군데 있다고 들었는데..가보지는 못했어요..

여하튼 마루가메 제면 보이면 한끼 강추합니다..

무척이나 만족스러웠던 호텔이다

도미인 프리미엄 시모노세키 호텔이다..

무료 온천에 저녁이 되면 야식으로 "야나기 소바" 제공된다..

객실이 무척 깨끗하며, 직원들도 매우친절하다.

 

1. 외부전경

 

2.  실내외 온천

 

 

3. 야간에 제공되는 "야나기소바"

 

 

4. 시모노세키 항과 시모노세키 역으로 바로 연결된다

   2군데 모두 5분~10분 도보거리이다..

 

 

5. 숙소에서 바로 가이코 유메타워 가 바로 보인다..

   야간에는 불빛이 달라지며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한다.

 

 

6. 호텔 내에 제빙기와 자판기가 있어 매우 편리하다..

 

 

 

 

 

 

 

 

 

 

아침 겸 점심을 돼지고기 된장 국정식(돈지루테이쇼큐)과 새우튀김정식(에비후라이테이쇼큐)을 먹었다..

 

보기보다 양도 많고..늘 느끼는 거지만 일본 사람들 소식(적게 먹는다) 한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어느 식당을 가도 대부분 양이 너무 많다.. 주관적이지만..

 

주인 할머니가 한국 사람들이 요즘 들어 부쩍 많이 온다고 한다.. 근처에 가정식 집이 없어서 그런가 보다..

 

 

 

 

 

 

 

 

 

 

 

 

 

 

 

 

 

 

 

 

 

 

 

 

 

 

 

 

 

 

 

 

 

 

 

 

 

 

 

 

153m라고 한다..

국제전시회의시설인 시모노세키 가이쿄메세(Kaikyo Messe Shimonoseki)의 일부분이다. 1996년 7월 20일 야마구치현이 간몬해협 가까이에 세웠다. 일본 서부지역에서 가장 높은 탑으로, 높이 153m이다. 가이쿄유메는 ‘해협(海峽)의 꿈’이란 뜻이다.

 

외국인의 경우 여권제시하면 300엔에 입장할 수 있다.

 

여기저기 포토존이 있어 아들과 사진도 찍고 좋은 시간이었다..

 

일본 사람들 참 타워 좋아한다.

 

 

 

 

 

 

 

 

 

 

 

 

 

 

모지코 레트로(門司港もじこうレトロ)는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 모지구에 있는 관광지이다.

JR 모지코 역 주변 지역에 외국 무역으로 번성했던 시대의 건축물을 중심으로 호텔, 상업 시설 등을 다이쇼 시대의 레트로 풍으로 정비한 것이다.

 

사진찍는 실력이 없어도 곳곳에 예쁘게 찍을 수 있는 스팟이 즐비하다..

 

가보지 않았다면 꼭 가보라고 권하고 싶다..

 

 

 

 

모지코 오면 바나나맨 앞에서 사진한장 찍어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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