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정말 열심히 농구랑 야구랑 했던곳...덕원중학교,부산디지털고등학교(구.덕원공고)

 

 

민주공원에 주차를 하고 슬슬 내려갑니다..벌써 계단이 질리게 하는군요..

 

 

 

옛날 야구하던 공터자리..은하아파트도 오래되었군요...30년이 다되어가는듯...

 

 

 

영주아파트가 아주 있군요...이 아파트는 40년 전후일 겁니다..부산에서 제일 오래된 아파트라 들었어요..

 

 

영주아파트 옆으로 또 계단의 연속이군요...계단 정말 많습니다..

 

 

내가 꼬마시절 가끔 놀던 놀이터가 아직 있군요,...ㅜ.ㅜ

 

할머니들이 운동이 열심이군요...

 

놀이터에 지압판이 있더군요...

 

나도 가끔 타던 그네자리엔 최신식 그네가 있더군요...벽에 예쁜 그림도 있고....

 

 

 

놀이터 옆 계단이 참 예쁘더군요.......

 

 

멀리 부산디지털고등학교(구.덕원공고)가 보이는군요..

 

 

영주아파트를 가까이서 보니 참 세월이 흔적이 느껴지더군요....이 아파트도 많이 늙었어요..

 

 

아파트 옆 새로이 핀 코스모스가 낡은 아파트와 대조를 이루더군요............

 

 

 

성탄절날 어릴때 빵 얻어먹으러 간 "시온중앙교회"가 보이더군요...십가가의 형상은 그 옛날 그대로군요..

 

 시온교회 앞 유치원 담벼락...

 

 

내가 열심히 목욕하러 다니던 "영주탕"입니다....

 

 

영주2동 주민센터...

 

 

내가 초등학교 1학년때가지 살았던 곳(일명:인아네 집)은 빌라가 되었군요..

 

집이 저기 자갈담벼락 끝이 입구였죠...아마...

 

여기 계단은 인아네 집앞 계단입니다...무릎과 팔꿈치가 맨날 상처나던곳이였죠..엉덩이도..

미끄럼틀 대용이었어요..

 

 

 

 

 

철학이네 외삼촌집에 올라가던 계단입니다....많이 올라다녔는데..

 

 

 

여기 아파트는 내가 저학년(1-3학년)때까지 야구하던 공터였습니다..

 

 

 

내가 꼬마때 살짝 들어가서 야구공으로 유리창 깨먹었던곳..(명성유치원)

 

 

 

내가 중학교 1학년때까지 살던곳...일명(동산이네 집....동산이 그 형 어찌 되었을까????)

 

샷시로 되어있는 곳이 집이었죠...작년만 해도 내가 살던 그대로였었는데...

한발 늦었군요...

 

 

 

내가 열심히 혼자서 이 담벼락에 야구공을 던졌던 곳입니다....

 

 

 

옛 건국상고,건국중학교(뒷문쪽...) 가던 길...그 옛날 교복이 그립네요..

 

 

 

옛날 건국중학교 자리...맨션이 되었습니다..

 

 

 

저기 대한항공 건물이 보이는군요..그 옆엔 부산 유일의 볼링장이 있었는데...

 

 

영주동 삼거리......

 

 

 

학교로 내려가던 그 길.....

 

 

 

명절이나 제사 때 떡을 만들어 먹었던 떡방앗간....아직도 있네요...놀랍습니다..

 

 

 

우리 가족만 아는 "평양상회"자리.....주차장으로 변했군요...

 

 

 

내가 등교하던 길...어른이 되어서 봐도 아찔하네요....어떻게 다녔을까?

 

 

 봉래초등학교앞 "영주성당"..

 

 

허걱...나의 주린배를 채워줬던 그 "하얀집"이 아직 있네요...주인은 모르겠더군요...떡뽁이가 참 맛있었는데.......

 

 

 

내가 다니던 "봉래초등학교"..

 

 

 

 

 

우리 학교가 "초량객사" 자리였군요...

어른이 되어서 알았군요......

 

 

 

 

 

 

 

 

"영주시장"이 아직 있군요...놀랍습니다...

 

 

 

 

오늘 최고 놀란것은 내가 어릴적 먹던 시장표 손칼국수를 아직도 하고 있네요...

한번 먹어 보았어요....1인분 3,000원 저렴하고 쫄깃하더군요...

 

 

 

 

 

 

 

 

 

 

 

 

 

 

 

 

 

 

 

 

 

 

 

 

 

 

 

 

 

 

 

 

 

 

 

 

 

 

서울 용산기지와 부산 하야리야 부대가 우리의 품으로 돌아왔네요...

 

다른분들은 평생 처음 들어와 본다는데..전 30년전 미군 축제때 와 보았지요...감회가 새롭네요..

 

구경들하세요...

 

 

 

 

 

 

 

 

 

 

 

 

 

 

 

 

 

 

 

 

 

 

 

 

 

 

 

 

 

 

 

 

 

 

 

 

 

 

 

 

 

 

 

 

 

 

 

 

 

 

 

 

 

 

 

 

 

 

 

 

 

 

 

 

 

 

 

전쟁터

 

 

 

전투..

 

 

 

심판과 파이터..

 

 

 

 

기다림..

 

 

 

 

 

 

 

 

 

 

 

 

마눌님이랑 오랫만에 단둘이 점심데이트를 했군요..

 

이제는 애들이 없이 이렇게 있으면 어색합니다...ㅎㅎㅎㅎ

 

영주동 초원한정식....1인 6천원의 착한가격에 간장게장,생선구이 등등 20여가지 음식이 나오더군요...

 

광각렌즈가 없어서 2번에 나누어 찍었어요...

 

맨드라미가 주차장에 한창 피어 있어서 몇컷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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