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들과 아미산을 올랐습니다...
늘 이렇게 산책을 하면서 아들들과 시시콜콜한 대화를 합니다...
올라가는 길에 "미타사"라는 절이 있더군요...
아미산의 가장 고비가 되는 곳입니다..
슬슬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군요...
재미난 간판이 있네요...
제목을 "숙명의 대결"이라고 지어 보았습니다..
이세상을 짊어져야 할 내 발입니다..
낙동강의 "일몰"입니다..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그런데..이 아름다운곳에 공단(무지개공단)이.....
조리개값을 F22까지 조으니 빛갈라짐이 예쁘네요...
막내놈이 찍어주네요...알백으로 찍었어요..
그리고...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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