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프라테스story

커피맛이 무척이나 좋았던 카페

역시 교토는 사람들이 많네요..

옛날에는 거의 일본의 수도역할을 했던 찬란한 도시였지만 이제는 관광명소네요..

기요미즈데라(淸水寺)는 오토와산(音羽山) 중턱의 절벽 위에 위치한 사원으로 사원에 들어서기 전까지는 위태로워 보이지만 막상 들어서면 탁 트인 전망에 가슴까지 시원해진다. 본당에서 바라보이는 사계절의 풍경이 절경으로 이름 높다.

하필이면 청수사내부 수리중이라하니 밖에서만 찰칵 했습니다..

내려오면서 닌넨자카 산넨자카 둘러보며 내려왔습니다..

참고로 마지막 사진에 "한큐투어리스트 패스"권을 준비해 가면 고베-오사카-교토 로 여행을 잡은 사람은 자유롭게 노선내에서 관광이 가능합니다..참고하셔요..

일반 사시미 집인줄 알고 갔는데..낚시로 자기가 잡은걸 요리해서 먹는 식당이네요..

저희 둘다 낚시 별로 안좋아해서 바로 조리하는걸 시켰어요..

젊은 분들은 맛있다고 하는데 음식이 호불호가 있네요..

맛난것은 맛있고..다른건 비리고...뭐 취향에 따라 드시면 될거 같네요..

낚시 좋아하는 삶들은 아주 좋아하겠어요..

배모양의 홀에 앉아서 배에 떠있는 기분으로 식사했답니다..

저희는 사진만 찍고 생략했습니다..

근처에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있습니다

덴포잔 대관람차 바로 옆에 있으니, 일찍 가시면 같이 즐기시길 바래요..저희는 대관람차는 별로 안좋아해서리 생략했슴다.

산타마리아 크루즈 운행시간은 첫 사진 참고 하시고요..저희는 물론 주유패스로 공짜로 탔지요..(관람료 1,600엔/인 입니다)

제일 마지막이라 은근히 넘어가는 석양도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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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성 천수각을 갈까 하다가 작년 출장때 너무 실망한지라...아내에게 맞은편에 있는 역사박물관을 가자고 했어요..

주유패스로 무료관람했구여.

(입장료 600엔/인)

저는 나름 아주 만족하며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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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시립 주택박물관 이구요..볼 만 합니다.

주유패스로 무료관람 했습니다..

(관람료 600엔/인, 대학생까지 300엔)

주유패스가 아니라도 한번 둘러보길 권장합니다..

"호젠지"는 사찰이구요 "가미가타우키요에관"바로 앞에 있습니다..

그냥 지나가다가 둘러보시면 되구요..정말 작은 사찰입니다..

"가미가타우키요에관"은 주유패스로 무료관람 했어요..

(입장료 500엔/인)

유료관람하기는 좀...그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