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후 "홈런식당"을 찾아봤다..
이 식당의 강점은 저렴한 안주와 맥주가 "199엔"이라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둘이서 실컷 먹어도 5만원 넘기 힘들다..
아내는 일본식당들이 대부분 그럿듯이 자욱한 담배연기 때문에 제대로 먹을수도 없는데..나만 저렴한 맥주를 드링킹 해서 신났다..
마지막 사진은 고쿠라역 내에 있는 "은하철도 999 차장"과 한컷 찍어 보았다..늘 사람들이 붐벼 찍기 힘든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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