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큐슈 고쿠라 지역은 "마츠모토 레이지"의 고향이다..

 

그래서 곳곳에 "은하철도 999"나 하록선장 캐릭터가 있다..

 

사진의 이곳은 "아루아루 시티"이다..

 

둘째놈이 일러스트를 전공하여 여기오면 피규어를 1-2개씩 사간다..가격도 착하다..

 

내같은 경우나 어린이가 있는 집이라면 한번쯤 둘러볼만 하다..

 

과연 한국에서 이런 건물이 있다면 재정유지가 될까 한번쯤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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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한 느낌의 예쁜역이자 종착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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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는 특이한 스타벅스가 많지요..

 

모지코가면 여기서 꼭 커피한잔 합니다...

이번에는 홍차를 곁들인 유자차입니다...

뭐..한번쯤른 먹을만한데...스타벅스는 무조건 커피죠..

 

한국보다 가격이 착해서 일본에선 스벅이 부담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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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오전의 모지코..

 

요즘 한일관계도 그렇고 화요일...그리고 비까지...

 

4번의 기타큐슈 여행에서

모지코에 이렇게 사람이 없는거는 처음 봅니다..

 

그리고 어마무시하게 큰 무지개를 봤습니다..

이번여행에서 비가와서 아주 실망했는데..모든 실망을 상쇄시켜주는 아름다운 무지개였습니다..

 

언제 다시 그런 아름다운 무지개를 볼 수 있을지..

 

 

모지코에 관해서는 아주 많은 리뷰들이 떠다니고 있으니 생략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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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큐슈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식당 하나 소개해드립니다..

 

"SUN8 KITCHEN" 입니다..

 

직장인들이 많고요..

모든 메뉴가 380엔(부가세 별도)입니다...

 

바냐카우/ 감자샐러드/스파게티/닭튀김 을 시켜봅니다..

무엇보다도 압권인 것은 푸아그라도 380엔 이라는것..

 

맥주와 콜라도 380엔 입니다..

 

한국어 메뉴가 없으니 참고하세요..

 

아래 주소참고하셔요..고쿠라역에서 걸어서 3분입니다.

2 Chome-1-7 Kyomachi, Kokurakita Ward, Kitakyushu, Fukuoka 802-0002 일본

 

 

 

 

 

 

 

 

 

 

 

 

 

 

 

 

 

 

 

둘째날 점심식사후 리버워크쪽으로 이동합니다..

 

여기 건물은 5개가 서로 이어져 아름다운 조형미를 보여줍니다..

걷다보니 출출하여 위에 사진의 100렌 빵집으로 갑니다..

리버워크내 1층 "한큐 베이커리 앤 카페"입니다..

맛도 있고 퀄리티가 상당합니다...커피 한잔과 곁드려 먹으니 푸짐하더군요..

 

그리고 1층 매장에서 마눌님에게 캉골 가방하나 선물했습니다..면세점이나 한국 백화점에서 볼 수없는 뽀글이 원단(?)의 제품린데..명절 힘들게 보낸 마눌님의 피로를 날려줄 아이템이었습니다..가방매장이 여러개 있는데..1층이 가격도 좋고 퀄리티나 디자인도 좋습니다..참고하세요..

 

 

 

 

 

2일차 점심은 고쿠라 테츠나베 총본점에서 교자세트와 볶음밥을 먹었어요..

교자가 참 맛있는 곳이죠..

저는 여기가면 맥주와 꼭 같이 먹어요..

맥주가 에비스 맥주를 줘요..

맥주가격이 좀 있지만 교자와 잘 어울려요..

 

 

 

 

 

 

 

 

 

 

2일차(1/27)

 

여행을 시작합니다..

이번 여행 3박4일간은 계속 비가올 거 같네여..

 

일본 3대 전망대라고 해서 꼭 가보고 싶었던 곳입니다..

 

고쿠라역에서 야하타역까지 15분 정도 전철을 타고 갑니다..

 

야하타역 사진도 살짝 찍어보고..올라가면 셔틀 버스가 있겠지하고 갔더니.......

 

주말에만 운영한답니다..비는 추적추적오고 택시를 타면 5-6천엔 정도 나온 답니다..

 

아내와 협의..그냥 고쿠라로 리턴하기로 했습니다..

 

야하타역에 약국이 있는데 "노도메루 스프레이 EX쿨"이 면세를 안해도 무지 싸더라구요..2개 겟 했습니니다..

 

참고로 "노도메루 스프레이 EX쿨"은 저희 부부가 목이 따갑거나 목감기가 걸렸을때 아주 유용하게 쓰는 약품입니다..

혓바늘이 돋았을 때도 아주 유용하게 쓰는 제품입니다..

 

또 하나 야하타역 1정거장 전인 스페이스월드 역에 내리면 이온몰과 박물관이 있어요..

어린이 있으신 분들은 내려서 둘러보시는 것도 권해 드려요..

박물관 먹거리 쇼핑 모두 해결되는 곳입니다..

 

 

 

 

 

이 호텔은 조식이 아주 저렴합니다..

1인당 500엔 밖에 안해서 외부손님들도 꽤 여기와서 아침을 해결합니다..

 

인테리어도 무난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식단 구성이 매우 맘에 듭니다..

 

그래서 몇컷 찍어 보았습니다..

 

 

 

 

 

 

 

찍을 수 있는곳만 찍어 봤어요..

넓은 탕과 스파 하기에는 참 좋죠..

여탕에는 안마기가 없는 모양이에요..

15분에 200엔인데 꽤 시원합니다..

이 스파때문에 저희 부부는 이 호텔을 좋아라 합니다..

 

이번 여행은 비가 계속 오고 ..관광을 할 컨디션은 아니었는데.

여기서 3박4일을 있었어요..

 

이동하지 않는것도 참 편하더군요..

 

제가 입은 저 가운을 입고 대욕장은 갈 수있는데..

조식장에는 못가요..식사 할때는 차려 입으라는 거겠죠..

 

시모노세키에 도미인 호텔 같은 경우는 지급하는 찜질복 같은거를 입고 호텔 아무때나 돌아다닐 수 있는데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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