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프라테스story

오늘은 우리 마나님의 생일입니다....

어머님께서 통크게 장어를 쏘셨습니다....

저에겐 이렇게 달랑 다섯가족입니다..열심히 살아야겠죠..

암약... 

흥하는 자와 망하는 자........

형제간의 우애.......

칼국수 전문점 "큰그릇" - 떡뽁이 옆의 불고기가 젤 맛있더군요...... 

소프라노 섹스폰 공연 

 손톱 - 여자는 알아보거고 남자는 못알아 볼것 같음 

전투 중...............................................................................................................흥정 

"남해집" - 우리가 편육 사먹는 곳(1킬로-15,000원) 

다시 일상으로............... 

아내의 감기-애들 운동회인데 지가 감기걸렸다.....웃긴다..

요즘 나와 무척 친한 친구들.............................................담배,컴퓨터.....또 카메라 정도 있을까?

웅진코웨이 2년 의무기간 끝나고 ...쿠쿠에서 정수기를 계약했다..

나쁜놈들 35,000원이나 받더니...이녀석은 세금계산서도 발행하고 19,000원이란다..조리수 밸브까지(홈쇼핑에서 구입)...

필터갈때 우리집 쿠쿠 밥솥까지 점검해 준단다..

여하튼 부지런해야 한푼이라도 손해안본다..

가을전어를  올해는 좀 늦게 먹었네요..

그런데 사실은 사람들이 많이 먹는때가 조금 지난 가을전어가 맛있다는군요...

우리동네는 가격도 싸고....

우리집에서 내려가면 "다대씨파크"가 있구요..

씨파크에서 돌아가면 "수협공판장"이 있지요..싱싱하겠지요....

다시 공판장에서 돌아가면 회를 파는 재래상인들이 나옵니다..

저는 20년이상 이집 단골이지요...매일 저만 특별히 많이 주십니다...

우리집 근처에 빵집이 생겼네요..

이건 보너스 샷...........누드

우리 작은놈의 육덕진 뒷태입니다..

신상품 입양 기념해서 저녁식사...

찰칵..찰칵 간지나는 소리...

아.........행복하다..

삼락공원에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피었더군요...

추석이 지나고...벌써 날씨가 쌀쌀해 지는군요..

애들 옷이랑..약이랑(주로 "세명약국"이용-아직도 손님이 많더군요..)..식사랑..

일이십만원 후딱 날라가는 것은 금방이네요..

우리가 클때보다 풍족한 세상입니다...

추석을 대비해서 옷이랑 애들 신발이랑 사고...(녀석들 아주 신났지요???)

맛있는 저녁도 먹고....

슬슬 추석 기분이 납니다...

 태풍 "곤파스"가 우리나라를 직접통과하였네요..

 태풍이 온 날은 바다의 파도가 참 예쁩니다..

 그래서...아이들과 파도구경 하러 갔지요..